일상

[앞으로의 계획] 21년 연말

우테코 최종시험이 끝나고 4일간 코드는 한 줄도 작성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해야될 건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섣불리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주동안 코드는 작성하지않고 책을 한권 읽었고 42서울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부랴부랴 슬롯을 열어놨습니다.
이대로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계속 늘어질 것이 뻔했고, 이쯤에서 계획정리를 한번 하고 넘어가야 남은 기간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테코 합격 ver.


가장 희망적인 계획부터 세워보겠습니다. 우테코 시작날짜는 2월 8일(화) 입니다.

 

 

42서울과 병행이 가능한 경우

1서클까지는 끝내야합니다. (과제 4~5개)

1서클 끝내는 것만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다른 프로젝트가 불가할 것입니다.

 

결론 : 42서울 과제밀기에 올인한다.

 

 

 

42서울과 병행이 불가능한 경우

어차피 블랙홀이 2월 중순까지이기 때문에 libft 까지만 마무리하고 지원금 기준만 충족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다른 공부를 진행해야하는데..

 

MVC2강의까지만 듣고 2~3주간 스프린트 프로젝트 진행해보기

기간이 짧기 때문에 복잡한 기능은 못만들고 협업해서 배포해보는 경험정도로 목표를 잡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 libft완료, MVC2강의, 2~3주간 스프린트 프로젝트 협업

 

 

 

 

 

42서울 병행이 가능하지만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을 때

libft + get_next_line 까지만 완료하기 (잘하면 4월까지 버틸 수 있음)

+

MVC2강의까지만 듣고 2~3주간 스프린트 프로젝트 진행해보기

 

 

 

 

 

 

 

우테코 불합 ver.


복학 전까지 42서울 과제를 최대한 밀어놔야 학기중에 편할 것 같습니다.

일단 1학기 + 여름방학 정도까지는 밀어놔야합니다.

과제 1개당 1.5달정도 블랙홀을 주니까 6개월을 벌려면 4개를 완성해야합니다.

1, 2월 2달간의 기간이 있으니까 과제 4개 완성은 가능합니다.

 

+ 프로젝트 진행도 해야합니다.

2달정도 시간이 있으니까 학교나 42슬랙에서 마음맞는 동료를 구해서 진득하게 한번 서비스 개발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결론 : (1, 2월간) 42과제 4개완성, MVC2 강의듣기 + 동료와 서비스개발

 

 

 

 

 

 

 

이 외에 무조건 할 것들


  • 42 포인트 모으기
  • 함께자라기 후기작성
  • 21년 회고 작성

 

 

 

 

 

 

정리


우테코를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libft완성 + MVC2편은 계획에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30일 전까지 아래 목록을 다 진행합니다.

  1. 42 포인트 모으기 (libft 완성후 검사맡기 or 평가 1번만 더 하기)
  2. 함께자라기 후기작성
  3. 21년 회고 작성
  4. MVC2 강의

후에 우테코 합격여부가 결정되면 이후 계획에 따릅니다.

 

 

 

 

 

 

 

 

우테코 합격했으니 남은 기간 계획

 

함께자라기 후기작성

libft끝내기

클론프로젝트를 해야하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석증(침샘결석) 수술후기 (+전신마취)  (8) 2021.11.20